KUKJE GALLERY
  Recently Updated

1 가다 아메르, 뉴질랜드 Dallas Contemporary에서  개인전 《Ceramics, Knots, Thoughts, Scraps》 개최

Installation view of Ceramics, Knots, Thoughts, Scraps, 2018. Photo: Kevin Todora

전시작가: 가다 아메르 Ghada Amer   
전시제목: Ceramics, Knots, Thoughts, Scraps
전시기간: 2018년 9월 30일(일) – 2018년 12월 17일(월)
전시기관: 달라스 컨템포러리(Dallas Contemporary, Texas)
웹사이트: http://www.dallascontemporary.org/current-exhibitions.html

 
뉴질랜드 소재의 미술관 달라스 컨템포러리(Dallas Contemporary, Texas)에서 가다 아메르의 개인전 《Ceramics, Knots, Thoughts, Scraps》이 올해 12월 1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가다 아메르의 세라믹 작업 전반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기존 자수회화 작업으로 알려진 작가의 새로운 매체 탐구의 과정과 결과물을 소개한다. 가다 아메르는 접시 등 3차원 형태의 구상 작업을 비롯해 ‘Knots’, ‘Thought’s, ‘Scraps’라고 명명한 작업을 함께 선보인다. 기술과 표현을 다루는 이 작업들은 추상적이고 과정중심적이며, 가다 아메르의 창조적인 과정과 실험적인 투자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Ghada Amer is featured in a solo exhibition titled Ceramics, Knots, Thoughts, Scraps at Texas Dallas Contemporary through December 17, 2018. Ceramics, Knots, Thoughts, Scraps is Amer’s first exhibition dedicated to ceramics. Known for her embroidered works on canvas, Amer has recently turned to a new medium. In conjunction with her figurative works such as plates and three-dimensional forms, Amer also presents pieces she refers to as Knots, Thoughts, and Scraps. Abstract and process-driven, they offer insight into the artist’s creative process and investment in experimentation.


[Source from Dallas Contemporary Website]

 
 
2 양혜규, 뉴질랜드 Govett-Brewster Art Gallery에서  개인전 《Haegue Yang: Triple Vita Nestings》 개최

Heague Yang, Installation view: Triple Vita Nestings, Institute of Modern Art, Brisbane. Courtesy the artist. Photo: Carl Warner

전시작가: 양혜규 Haegue Yang 
전시제목: Haegue Yang: Triple Vita Nestings
전시기간: 2018년 12월 1일(토) – 2019년 3월 18일(월)
전시기관: 뉴질랜드 고벳 브루스터 미술관(Govett-Brewster, New Zealand)
웹사이트: https://govettbrewster.com/exhibitions/haegue-yang-triple-vita-nestings

양혜규가 뉴질랜드 고벳 브루스터 미술관에서 2019년 3월 18일까지 개인전 《생을 위한 삼중 둥지 틀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올해 여름 호주 브리즈번 현대미술관(IMA)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양혜규의 호주 첫 번째 개인전의 순회전으로, 조각과 설치, 영상 작업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 공간에는 양혜규의 비디오 에세이 <쌍과 반쪽 – 이름 없는 이웃들과의 사건들>(2009)과 오디오 작업 <모래 동굴 안의 곰 여인 이야기>(2009/2011), 그리고 블라인드 설치작 <치명적인 사랑>(2008)이 서로 얽히듯 연결되어 있다. 《생을 위한 삼중 둥지 틀기》가 제의하는 역사적 인물이나 기이한 캐릭터들, 소외감과 이웃에 대한 양혜규의 자기 반영적인 사유들은 각 캐릭터들이 서로 얽혀 있는 상호 연결된 현실을 반영한다. 특히 문화, 스포츠, 사업, 정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들에게 대여받은 가구를 전시하는 양혜규의 설치 작업 (2001/2018-19)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어 일시적 ‘공동체’를 구성한다. 

Haegue Yang is featured in a solo exhibition titled Haegue Yang: Triple Vita Nestings at New Zealand’s Govett-Brewster Art Gallery through March 18, 2019. As a traveling exhibition which successfully opened at the Institute of Modern Art in Brisbane, Haegue Yang will show her installations and video works.

Although formally distinct, the works in this exhibition – from the artist’s latest video essay Doubles and Halves—Events with Nameless Neighbors (2009), to the audio work The Story of a Bear-Lady in a Sand Cave (2009/2011) and the venetian blind installation Lethal Love (2008/2018) – are inextricably linked. Evoking the biographies of historical figures, mythical creatures, and self-reflective ideas of alienation and neighbourliness, as suggested by the exhibition’s title, each character nests within another, representing our interwoven, interconnected realities. Haegue Yang will also continue her series VIP’s Union(2001/2018-19) with a version for the Govett-Brewster by inviting ‘VIPs’ from different areas of society including culture, sports, business, and politics to lend their favorite chair or table which will form a temporary ‘community’ within the gallery.

[Source from Govett-Brewster Art Gallery Website]

 
 
3 김영나 그래픽 디자이너, 샤르자에서 열리는 제1회 피크라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 예술 감독으로 참여

Ministry of Graphic Design, Photo: Obaid Al Budoor

전시제목: Ministry of Graphic Design
전시기간: 2018년 11월 8일(목) – 2018년 11월 30일(금)
전시기획: Na Kim, Emily Smith, Prem Krishnamurthy
전시기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은행(Bank of Sharjah, Sharjah, UAE)
웹사이트: https://fikrabiennial.com/curatorial-approach/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가 전시 기획자 프렘 크리슈나무르티(Prem Krishnamurthy), 에밀리 스미스(Emily Smith)와 함께 공동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피크라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 Ministry of Graphic Design》오는 11월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은행 건물에서 진행된다. 지난 11월 8일 처음으로 선보인 피크라 그래픽 디자인 비엔날레는 디자인 관계자들을 비롯, 40명 이상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들이 속한 지역과 세계를 반영한 역사적 작업을 작품과 병치해 선보인다.


이번 피크라 디자인 비엔날레의 테마는 ‘그래픽 디자인의 내각(Ministry of Graphic Design)’으로, 아랍에미리트의 혁신적 행정 구조와 위치를 반영하듯 총 6개의 조직 부서로 전시를 구성했다. 각 부서는 현재와 잠재적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탐구하고 현실화하는 그래픽 디자인의 영향을 다채롭게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러한 비엔날레의 개방적 접근은 그래픽 디자인 시장을 빠르게 성장, 발전시키는 상업적 의미를 넘어 그래픽 디자인을 사회 및 문화적 활동 분야로 간주하고 더 넓은 의미로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김영나는 현재 서울과 베를린을 오가며 ‘테이블 유니온’의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계간 ‘그래픽(GRAPHIC)’ 매거진의 아트디렉터 및 편집자로 컨셉과 디자인을 총괄했으며, 2015년부터는 김영나의 모노그래프 를 기반으로 연계한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브루노 비엔날레, 쇼몽 그래픽 디자인 페스티벌, 서울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 큐레이터로도 활동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 뉴욕 MoMA, 밀라노 트리엔날레 뮤지엄 등 국내외 다양한 전시에 참여한 바 있다.

The graphic designer Na Kim is one of the three artistic directors—alongside Prem Krishnamurthy and Emily Smith—of the inaugural edition of Fikra Graphic Design Biennial titled Ministry of Graphic Design, on view through November 30, 2018 at the Bank of Sharjah. The first edition of Fikra Graphic Design Biennial 2018 gathers over forty hybrid practitioners, independent initiatives, collective voices, enthusiastic newcomers, and others whose practice engages with design. Their projects are juxtaposed with historical work from both the region and the world.

Reflecting on innovation-focused administrative structures and positions in the United Arab Emirates, the theme of the Biennial, Ministry of Graphic Design comprises of six curatorial “Departments,” each focusing on diverse display formats exploring graphic design’s influence in shaping the present and imagining potential futures. The Ministry’s open-ended approach sets the stage for considering graphic design beyond its fast-paced commercial definitions as a broader social and cultural field of action.

Na Kim is currently based between Seoul and Berlin as a member of Table Union. She was responsible for the spearheading the concept and design for GRAPHIC Magazine from 2009 to 2011 and has initiated series projects based on her monograph SET since 2015. In addition, Kim has been a curator for Brno Biennale, Chaumont Festival, and Seoul International Typography Biennale. Kim’s works have been included in many institutional exhibitions around the world including the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Seoul, Victoria & Albert Museum, Museum of Modern Art, Milan Triennale Museum, and Die Neue Sammlung amongst others.

[Source from Fikra Graphic Design Biennial Website]


 
 
4 중국 상하이 파워롱 미술관, 11월 8일 《한국의 추상미술: 김환기와 단색화》전 개최


전시작가: 김환기, 권영우, 정창섭, 박서보, 정상화, 하종현, 이우환
전시제목: 《한국의 추상미술: 김환기와 단색화》 Korean Abstract Art: Kim Whanki and Dansaekhwa
전시기간: 2018년 11월 8일(목) – 2019년 3월 2일(토)
전시기관: 중국 상하이 파워롱 미술관(Powerlong Museum, 寶龍美術館) 1층 제 5, 6 전시실


‘중국 전통문화의 전진, 현대미술의 발전’이라는 비전을 기반으로 2017년에 설립된 중국 상하이 소재의 파워롱 미술관은 오는 11월 8일부터 2019년 3월 2일까지 《한국의 추상미술: 김환기와 단색화》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중국에서 한국 추상미술을 대규모로 소개하는 최초의 전시로, 추상미술의 대가 김환기를 비롯해 단색화의 거장 권영우, 정창섭, 박서보, 정상화, 하종현, 이우환의 1970년대부터 오늘날에 이르는 주요 작품 1백여 점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며 한국 단색화의 연대기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한국의 추상미술: 김환기와 단색화》전은 지리적으로 같은 동아시아지만 구상미술이 상대적으로 우세했던 중국에서 일본의 구타이 그룹, 모노하와 더불어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아시아 현대미술에서 가장 유의미한 흐름 중 하나로 자리 잡은 단색화의 전면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는 흔치 않은 기회다. 또한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의 병행전시로 열린 《단색화》전(2015)과 벨기에 보고시안 재단과 연 《과정이 형태가 될 때: 단색화와 한국 추상미술》 특별전(2016)에 이어 국제적으로 단색화의 미학과 가치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중요한 자리다.

파워롱 그룹의 문화사업을 총괄하는 상임이사 쉬화린(许华琳)은 “단색화 작품에서는 자연에 순응하면서도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듯한 침착함과 정교함이 느껴진다”며 “동양적 정서와 가치가 깃든 작품들은 물론 한국 추상미술가들이 걸어온 창작의 여정, 예술적 이념이 현 시대 중국 관객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라고한국의 추상미술: 김환기와 단색화》전에 각별한 기대를 표명했다. 이에 덧붙여 “이번 전시가 단색화를 포함한 동양 정신에 기반한 예술에 대한 탐구를 이끌고, 동아시아 전통문화에 대한 미학적 가치를 발굴하여 연구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같은 기간 파워롱 미술관에서는 중국의 저명한 큐레이터 뤼펑(呂澎)이 기획한 《예술가 40 x 40 : 40인의 예술가를 통해 본 개혁개방 이후 40년 간의 중국현대미술(ART HISTORY:SHAPED BY 40 ARTISTS)》전이 개최된다. 올해 2018년은 중국이 개혁개방 40주년을 맞이한 해로, 파워롱 미술관은 1978년부터 현재까지 가장 활발히 활동 중인 중국작가 40인의 작품을 통해 중국 현대미술의 행보와 자취를 회고하는 대규모 전시를 마련했다.

나란히 선보이는 두 개의 대규모 전시는 각기 다른 맥락에서 양국 미술 역사의 주요 단면을 직접 비교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Founded in 2017 with a mission to “carry forth Chinese traditional culture, promote contemporary art,” Shanghai’s Powerlong Museum (宝龙美术馆) is pleased to announce Korean Abstract Art: Kim Whanki and Dansaekhwa, the first comprehensive exhibition of Korean abstract art to be held in China, on view from November 8, 2018 to March 2, 2019. The exhibition features seminal works by the 20th century master of Korean abstract painting Kim Whanki, along with leading figures of Dansaekhwa including Kwon Young-Woo, Chung Chang-Sup, Park Seo-Bo, Chung Sang-Hwa, Ha Chong-Hyun, and Lee Ufan. The exhibition provides a historical overview of Dansaekhwa, bringing together more than one hundred pieces from the 1970s to the present and introducing a full chronology of its evolution.


Korean Abstract Art: Kim Whanki and Dansaekhwa is a rare opportunity to comprehensively survey the influential movement and its historical context. Dansaekhwa is a uniquely Korean art movement widely celebrated as one of the most compelling chapters within the history of postwar art in East Asia along with the discrete movements originating in other parts of the region, including realist art in China and the Gutai group and Mono-ha in Japan. The exhibition at the Powerlong Museum follows two previous installments, Dansaekhwa, an official Collateral Event in the 56th Venice Bienniale in 2015 and When Process Becomes Form: Dansaekhwa and Korean Abstraction, held in collaboration with the Belgium-based Boghossian Foundation in 2016. This third exhibition establishes a platform for continued dialogue on the aesthetic impact and ongoing importance of Dansaekhwa and is noteworthy for being held in China where regional themes and related art histories can be directly engaged.

Wendy Xu, the Executive Administrator of Powerlong Culture, anticipates that Korean Abstract Art: Kim Whanki and Dansaekhwa  will not only offer a timely introduction to Dansaekhwa to Chinese audiences, but also renew interest in East Asian arts and culture in broader terms. Xu has remarked that “Dansaekhwa works surrender themselves to the elements of nature, exuding their inherent calmness and precision, as if all facets are in complete harmony with one another,” and further that “the abundance of oriental sentiment and value embedded in these works, along with the creative paths and artistic ideologies these Korean abstract artists have presented, will resonate with today’s Chinese audiences and provide many essential points for discourse.” For Xu, the exhibition provides an invaluable opportunity and “...will prompt research on not only Dansaekhwa but also on the arts of Asia as a whole that are founded on the oriental spirit and context, and furthermore catalyze the discovery and exploration of the aesthetical significance of East Asian traditional cultures.”

Concurrently, the Powerlong Museum will also open an exhibition titled ART HISTORY SHAPED BY 40 ARTISTS, curated by the renowned Chinese curator Lv Peng. This year marks the 40th anniversary of the Chinese economic reform that took place in 1978 and in order to commemorate the occasion, the Powerlong Museum will celebrate the vital role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through the work of forty outstanding artists who have been active in both China and abroad since 1978.

Combined with Korean Abstract Art: Kim Whanki and Dansaekhwa, these two exhibitions will provide a platform to juxtapose parallel chapters of art history from both Korean and Chinese perspectives.

 
 
5 양혜규, 트리엔날레 디 밀라노에서 이탈리아 첫 번째 개인전 《양혜규: 외줄타기와 그것의 말 없는 그림자》 개최

Courtesy La Triennale di Milano

전시작가: 양혜규 Haegue Yang
전시제목: Furla Series #02 Haegue Yang: Tightrope Walking and Its Wordless Shadow
전시기간: 2018년 9월 7일 – 11월 4일
큐레이터: 브루나 로카살바
전시기관: 이탈리아 La Triennale di Milano
웹사이트:http://www.triennale.org/en/mostra/furla-series-02-haegue-yang-tightrope-walking-and-its-wordless-shadow/

양혜규는 오는 11 4일까지 이탈리아 트리엔날레 밀라노(La Triennale di Milano)에서 개인전 《훌라 시리즈 #02 양혜규: 외줄타기와 그것의 없는 그림자》를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이탈리아의 젊은 작가들을 지원해온 패션 브랜드 훌라(Furla) 새롭게 기획한훌라 시리즈(Furla Series)’ 자국 국공립 미술관의 국제적 전시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양혜규를 번째 작가로 선정하였다. 트리엔날레 밀라노와 훌라 재단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양혜규가 이탈리아 기관에서 갖는 번째 개인전이며, 큐레이터 브루나 로카살바(Bruna Roccasalva) 기획했다.

양혜규는 《훌라 시리즈 #02 양혜규: 외줄타기와 그것의 없는 그림자》에서외줄타기(Tightrope walking)’ 일종의 아름다운 춤으로 규정하며 전시의 모티브로 삼았다. 개의 섹션 미니멀하고도 개념적인 접근을 강조한 번째 전시실에서는 설치작 <134.9 m³>(2000-2018) 분필드로잉 작업 <81 m²>(2002-2018) 전시된다. 다감각적 환경의 공동체로 형상화된 번째 전시실에서는 176개의 블라인드로 구성된 대형 블라인드 조각 <성채>(2011) 소개되며, 마지막인 번째 전시실은 종이 콜라주와 비닐로 이루어진 <신용양호자들>(2010 이후) 활용한 작업으로 장식적인 무도장을 연상시킨다. 또한 <신용양호자들> 대형 벽화처럼 펼쳐진 벽을 배경으로 <의상 동차動車>(2011 이후) 연작의 신작 2 <의상 동차動車우람 머리통> <의상 동차動車덩치 >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저명한 출판사인 스키라(Skira) 이번 전시 《훌라 시리즈 #02 양혜규: 외줄타기와 그것의 없는 그림자》에 맞춰 영어와 이탈리아어로 선집(Anthology) 2019 5월에 출판할 계획이다. 416 페이지의 이번 선집은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발표된 다수의 에세이와 대담 최종적으로 14 가량이 선별되며, 양혜규의 대표작을 포함한 전시 출품작의 다양한 이미지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Haegue Yang is featured in a solo exhibition titled Haegue Yang: Tightrope Walking and Its Wordless Shadow
at La Triennale di Milano through November 4th, 2018. Furla Series is an annual program launched by Fondazione Furla, the art foundation founded by the Italian luxury brand Furla that has been fostering young creative talent in Italy for the past decade. Launched in fall of 2017, Furla Series features exhibitions and events dedicated to leading contemporary artists, organized in collaboration with Italy's foremost national and public art institutions. Haegue Yang: Tightrope Walking and Its Wordless Shadow marks Yang's first institutional solo show in Italy and the second installment of the Furla Series, curated by Bruna Roccasalva and co-organized by Fondazione Furla and La Triennale di Milano.

Taking cue from the title Haegue Yang: Tightrope Walking and Its Wordless Shadow, Haegue Yang defines "tightrope walking" as a beautiful dance that dictates and serves as a motif for her exhibition. From the three rooms in the exhibition, the minimalist and conceptually driven first room of the show ushers the viewer into a space occupied by the thread installation
134.9 m³ (2000-2018) and chalk drawing 81m2 (2002-2018). The second room which solely contains Cittadella (2011), the monumental installation constituting of 176 Venetian blinds creates a multisensory environment of intricate modular structure. The final room of the exhibition leads the viewer into a space evocative of an ornate ballroom, its walls decorated with paper collages and colored vinyl film that constitute the series Trustworthies (2010-). The mural-like piece that that unfolds across the four walls of the room serves as a backdrop for two newly-conceived performative sculptures from the Dress Vehicles (2011-) series.

To coincide with the show Haegue Yang: Tightrope Walking and Its Wordless Shadow, the respected Italian publishing house Skira will publish an anthology on the artist with texts in both English and Italian in May, 2019. The anthology includes a total of 416 pages and 14 of the most significant essays and in-depth interviews on the artist’s work from 2006 to 2018, and features a large selection of images of landmark pieces and works on display.


[Source from Fondazione Furla Press Release]

 
 
6 국제갤러리, 8월 24일 부산점 개관


장소: F1963 국제갤러리 부산점 
운영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월요일 휴무

국제갤러리가 오는 8월 24일 부산점을 개관한다. 서울 소격동 소재의 국제갤러리는 1982년 개관 이래 최초의 분점인 부산점을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F1963에 약 100평 규모로 연다. 해외 대형 갤러리들이 글로벌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전세계 곳곳에 분점을 개관하는 추세와는 달리 국내 활동만을 고수해왔던 국제갤러리는 부산만의 국제성과 지역성, 문화예술 인프라를 주요하게 인식하여 부산점을 개관하기로 결정했다. 2014년부터 아트 부산 등에 꾸준히 참가하며 영남 지역에서 꾸준히 국내외 작가들과 작품을 소개해온 국제갤러리는 부산이 고유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국 미술의 또 다른 국면과 발전을 보여주는 아시아 미술의 주요 도시로 자리잡을 것이라 확신한다. 

이번 부산점 개관을 기념하며 국제갤러리는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적인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작가로는 이우환, 권영우, 박서보, 하종현 등 단색화 거장의 작품부터 문성식, 양혜규 등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작가로는 아니쉬 카푸어, 로니 혼, 칸디다 회퍼, 우고 론디노네, 빌 비올라, 바이런 킴 그리고 지난 봄 F1963에서 개인전을 개최한 줄리안 오피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국제갤러리는 대중적인 복합문화예술공간 F1963에 입점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미술 애호가들은 물론 지역 시민과 더욱 가까워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부산점만의 공간 특성을 고려하여 동시대 미술을 대표하는 국내외 소속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에서의 새로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갤러리 부산점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Kukje Gallery Busan will open on August 24, 2018. Founded in 1982 and based in Sogyeok-dong, Seoul, Kukje Gallery is launching its first-ever outpost at a scale of approximately 330m2 in F1963, a cultural complex located in Mangmi-dong, Suyeong-gu, Busan. Diverging from the global expansion strategy utilized by mega-galleries abroad, Kukje Gallery is steadfastly committed to remaining domestic, instead of following the overwhelming trend of launching outposts around the world. Kukje Gallery's decision to open its first outpost in over 35 years since its founding is established on the recognition of the importance of Busan's international and regional outreach, along with the city's substantial cultural and artistic infrastructure. Since 2014, Kukje Gallery has been a regular exhibitor at Art Busan, regularly introducing works by major Korean and international artists to audiences in the Yeongnam region. The gallery strongly believes that Busan will establish itself as the new arts hub of Asia and feature a new facade of the Korean art scene.

To celebrate the inauguration of the Busan branch, Kukje Gallery will showcase works by a roster of renowned Korean and international artists who were seldom showcased in the city. The inaugural installation will present works by leading Dansaekhwa artists including Lee Ufan, Kwon Young-Woo, Park Seo-Bo, and Ha Chong-Hyun, along with those by Sungsic Moon and Haegue Yang. Works by these foremost Korean artists will be shown in dialogue with works by an international roster of artists such as Anish Kapoor, Roni Horn, Candida Höfer, Ugo Rondinone, Bill Viola, Byron Kim, and Julian Opie, whose first solo showcase in Busan took place at the F1963 earlier this year.

By opening its Busan branch in the popular cultural complex F1963, Kukje Gallery anticipates a wider and more extensive outreach not only to the regional art lovers but also to the general public. Kukje Gallery will introduce a diverse range of programs to the Busan audiences, showcasing works by the gallery's foremost contemporary artists in dialogue with the unique attributes of the F1963 space. Kukje Gallery Busan will be open from 10am to 6pm every Tuesday through Sunday. 
 
 
7 박찬경, 함경아, 이탈리아 Casa Cavazzini에서 그룹전 《Paradoxa 2018. Art from Middle Korea》 참가

Graphics: Altrementi, Udine, Image © Kyungah Ham, 2015

전시작가: 박찬경, 함경아 (Park Chan-kyong, Kyungah Ham)
전시제목: Paradoxa 2018. Art from Middle Korea
전시기간: 2018년 7월 21일 – 10월 14일
전시기관: 이탈리아 우디네 Casa Cavazzini 
웹사이트:http://www.civicimuseiudine.it/it/mostre-eventi/21-casa-cavazzini/669-paradoxa-2018-arte-da-meta-corea-art-from-middle-korea

Park Chan-kyong and Kyungah Ham are participating in a group exhibition titled Paradoxa 2018. Art from Middle Korea at Casa Cavazzini, Udine, Italy. Curated by Denis Viva, the project focuses on the notion of paradox and contradiction. Park Chan-kyong and Kyungah Ham aim to address the issue of their national identity within complex political dynamics by involving other possible cultural background, alternative representations, or new forms of interactions between different perspectives.

Kyungah Ham will show What you see is the unseen/ Chandeliers for Five Cities BC 02-05 (2015-2016), a large tapestry made by North Korean embroiderers the artist hired clandestinely. The work is about communication that circumvents censorship and includes occult slang phrases, pop images, song lyrics, and other western contents censored by the regime of North Korea.

Park Chan-kyong will present Child Soldier (2017), is a digital video made by photographing each scene with a 35mm film camera. The photographs depict a North Korean soldier–a young boy–who wanders the woods, seemingly with no intention. These images of childhood contrast with the image of North Korea that is often constructed by the media—an image marked by militant patriarchal violence and radical ideologies.

박찬경과 함경아는 7월 2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이탈리아 우디네 Casa Cavazzini에서 개최되는 그룹전 《Paradoxa 2018. Art from Middle Korea》에 참가한다. 이탈리아의 미학자 겸 큐레이터 데니스 비바(Denis Viva)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역설과 모순이라는 개념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박찬경과 함경아는 서로 다른 문화 배경간의 이질적인 조합, 대안적인 재현 그리고 전통, 소수민족, 세계화 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소통을 통해 복잡한 정치적 구도 안에 위치한 국가의 정체성에 대한 탐구를 지속해왔다.

함경아는 이번 전시에서 대표작인 자수 작업 (2015-2016)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작가가 북한 자수 장인들을 은밀히 고용하여 제작한 것으로, 북한 정권이 검열하는 주술적(오컬트) 언어, 대중문화에서 비롯된 이미지 및 노래 가사, 서양문화의 흔적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서양문화를 배척하는 북한의 국수주의적 검열과 그를 교묘히 회피하는 방식 간의 역설적 관계를 시사한다.

박찬경의 <소년병>(2017)은 35mm 필름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 이미지들을 투사하는 디지털 비디오 작품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인민 군복 차림의 한 소년은 아무런 목적이나 의도 없이 숲 속을 배회한다. 영상 속 소년의 순진무구한 모습은 종종 언론에 의해 그려지는 북한군의 극단적인 이데올로기와 폭력적인 가부장제의 표상과 대조된다.

[Source from Casa Cavazzini Press Release, and Park Chang-kyong Website] 

 
 
8 양혜규의 첫 번째 회고전 《도착 예정 시간(ETA) 1994 – 2018》, 오는 8월 12일 폐막

Courtesy Museum Ludwig

전시작가: 양혜규 Haegue Yang
전시제목: Haegue Yang: ETA 1994-2018
전시기간: 2018년 4월 18일 – 8월 12일
전시기관: 독일 쾰른 Museum Ludwig
웹사이트:
http://www.museum-ludwig.de/en/exhibitions/haegue-yang.html

Haegue Yang’s survey exhibition Haegue Yang: ETA 1994-2018, currently on view at Museum Ludwig in Cologne, Germany, will close on August 12th, 2018. This comprehensive retrospective which showcases the extraordinary versatility of Yang’s oeuvre from the past 25 years has garnered much attention, attracting more than 55,000 visitors in 15 weeks since its opening on April 17th. Mounted in recognition of Yang with the Wolfgang Hahn Prize, the mid-career survey has been featured in prestigious art magazines and mass media. German art and lifestyle magazine Monopol listed the exhibition as ‘the place to visit during Art Cologne Week,’ and American visual arts magazine ARTnews remarked, “It presents the perfect opportunity to take in the full breadth of her diverse output.”

Over the last 4 months, Museum Ludwig has provided a variety of events, some of which call for audience participation, that expand on Yang’s artistic practice. The artist discussed her diverse interests and extensive research behind her work in ‘Art in Context,’ the lecture series that has been organized by GMK(Gesellschaft für Moderne Kunst), the sponsor of the museum, for a decade now. From the music and film program conceived by Yang to an evening program for which the visitors’ furniture was displayed at the museum entrance in connection with the Cologne version of VIP’s Union (2001) consisting of borrowed chairs and tables of the local figures, the accompanying events of Yang’s first-ever retrospective successfully marked her presence not only in the art world but also to the general public.

독일 쾰른의 루트비히 미술관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인 양혜규의 회고전 《도착 예정 시간(ETA) 1994 – 2018》이 오는 8월 12일 폐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5여 년에 걸친 작가의 고유한 작업 세계를 총망라한 이번 대규모 회고전은 지난 4월 17일 개막한지 15주 만에 관람객수 55,000여 명을 돌파하며 크게 주목 받았다. 양혜규의 ‘볼프강 한 미술상(Wolfgang Hahn Prize)’ 수상과 연계된 이번 전시는 유명 미술 전문지 및 대중매체를 통해 집중 조명되었다. 독일의 예술생활 잡지 <모노폴 Monopol>은 이번 전시를 '아트 쾰른 주간에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으로 선정했고, 미국의 미술 전문지 <아트뉴스 ARTnews>는 “양혜규의 다면적인 작업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제시한다”고 평했다. 

지난 4개월여 동안 루트비히 미술관은 양혜규의 작업세계를 확장, 심화하는 다양한 연계 행사와 관객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루트비히 미술관을 후원하는 근대미술협회(GMK)가 10년째 주관하는 ‘Art in Context’ 강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작가의 광범위한 관심사와 작업의 근간이 되는 폭넓은 연구에 대한 대담을 개최했다. 또한 작가가 직접 기획한 공연 및 상영 프로그램과 쾰른 저명인사의 가구를 전시 기간 동안 대여 받아 약식 버전으로 탄생시킨 (2001)의 연계 행사로 실제 관람객들의 가구를 하루 동안 미술관 입구에 진열하는 등의 행사는 전세계 미술 관계자뿐 아니라 대중 관객들에게 양혜규의 존재를 성공적으로 각인시켰다.


[Source from Monopol Website, ARTnews Website, GMK Website, and Museum Ludwig Website]

 
 
9 빌 비올라,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The Night Journey’ 론칭

Bill Viola and USC Game Innovation Lab, The Night Journey, 2007–2018, Video Game, Photo: courtesy of USC Game Innovation Lab

작가: 빌 비올라 Bill Viola
론칭일자: 2018년 6월 26일
협업기관: Bill Viola Studio and USC Game Innovation Lab
웹사이트: https://www.playstation.com/en-us/games/the-night-journey-ps4/

Bill Viola Studio and the USC Game Innovation Lab have launched The Night Journey; an award-winning art game now available worldwide on Windows PC and Mac and via the PlayStation®Store in the US. Winner of the “Most Sublime Experience” at the 2007 IndieCade Festival, The Night Journey is one of the earliest experimental art games made. It uses both game and video technologies to tell the universal story of an individual’s journey towards enlightenment.

Visual inspiration for the game is derived from the works of Bill Viola, which provide reference for the vast, open world of the game, while source material for in-game “reflections” is drawn from the extensive archive of Viola’s video footage. Artist Viola worked in collaboration with a team at the USC Game Innovation Lab including award-winning game designers Tracy Fullerton and Todd Furmanski.


빌 비올라 스튜디오는 USC 게임혁신연구소(USC Game Innovation Lab)와 협업해 플레이스테이션4 게임 ‘밤의 여행(The Night Journey)’을 출시했다. 이는 현재 미국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제공되며, 전 세계의 Windows PC 및 Mac에서 이용할 수 있다. 2007년 인디케이드(IndieCade) 페스티벌에서 열린 "가장 멋진 경험"에서 우승한 ‘밤의 여행’은 가장 초기에 만들어진 실험적인 예술 게임 중 하나다. 게임과 영상 기술을 이용하여 깨달음으로 향하는 개인의 여정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밤의 여행’은 빌 비올라의 작품에서 온전히 시각적 영향을 받았다. 작가의 광범위한 비디오 영상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소스로 구성되어 있는 등 빌 비올라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광대하고 개방된 게임 속 세계가 펼쳐진다. 빌 비올라는 USC 게임혁신연구소 외에도 게임 개발을 위해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게임 디자이너 트레이시 풀러턴(Tracy Fullerton)과 토드 퍼만 스키(Todd Furmanski)와 협력했다.

[Source from Bill Viola, The Night Journey Press Release]

 
 
10 우고 론디노네, 테이트 리버풀에서 새로운 공공미술 조각 <Liverpool Mountain> 설치

Ugo Rondinone, Miami Mountain, 2016. Courtesy of The Bass, Miami and Sadie Coles HQ, London. Photo: Zachary Balber

전시작가: 우고 론디노네 Ugo Rondinone
전시제목: Ugo Rondinone: Liverpool Mountain
전시기간: 2018년 가을 공개(예정) 
전시기관: 머메이드 코트야드, 테이트 리버풀(Mermaid Courtyard, Tate Liverpool)
웹사이트: https://www.tate.org.uk/whats-on/tate-liverpool/exhibition/ugo-rondinone-liverpool-mountain         

<Liverpool Mountain>will be Swiss-artist Ugo Rondinone’s first public artwork in the UK and the first of its kind in Europe and it is set to be revealed this coming fall in Liverpool. Inspired by naturally occurring Hoodoos (spires or pyramids of rock) and the art of meditative rock balancing, this 10-metre high sculpture will stand within Mermaid Courtyard, outside Tate Liverpool on the Albert Dock. It will consist of coloured rocks, stacked vertically which seem to defy gravity.

This outdoor sculpture marks the 10th anniversary of Liverpool European Capital of Culture, the 20th anniversary of Liverpool Biennial and the 30th anniversary of Tate Liverpool.


<Liverpool Mountain>은 스위스 출신 작가 우고 론디노네가 유럽에서 선보이는 첫 공공미술 작품으로, 오는 가을 영국 리버풀에서 공개된다. 높이가 10미터에 이르는 이 조각상은 자연 현상으로 발생하는 후두스(Hoodoos, 바위기둥)와 암석의 균형을 잡는 명상적인 예술성에 영감을 받아 앨버트 독(Albert Dock) 테이트 리버풀의 외곽에 위치한 머메이트 코트야드(Mermaid Courtyard)에서 선보인다. 중력을 거스르는 방식으로 색칠되어 있는 여러 암석들이 수직으로 쌓여 있는 형상이다. 

또한 야외 설치 작품인 은 리버풀 유럽문화수도(Liverpool European Capital of Culture) 10주년, 리버풀 비엔날레 20주년, 테이트 리버풀 3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성을 가진다. 

[Source from Tate Website]

 
 
11 양혜규, 제10회 리버풀 비엔날레 참가

Haegue Yang, The Grand Balcony, 2016. Installation view at La Biennale de Montréal. Photo: Guy L'Heureux.

전시작가: 양혜규 Haegue Yang
전시제목: Beautiful world, where are you?
전시기간: 2018년 7월 14일 – 10월 28일
전시기관: 울프선 갤러리, 테이트 리버풀 (Wolfson Gallery, Tate Liverpool)
웹사이트: http://www.biennial.com/2018/exhibition/artists/haegue-yang

Haegue Yang is featured in the tenth Liverpool Biennial titled
Beautiful world, where are you? from July 14th to October 28th. Haegue Yang has created a new environment for her sculpture series, The Intermediates (2015-ongoing) for the Biennial. The backdrop will consist of a new digitally produced wallpaper, suspended sound stations and upside down Maypole ribbons. Made from artificial woven straw, The Intermediates allude to both traditional arts and crafts techniques and modern industrial production methods. Representing figures and sites from folk tales and ancient traditions in a variety of forms, they question definitions of ‘paganism’. Complemented by sound elements and employing recordings of wildlife taken from the British Library’s sound collection, Haegue attempts to create a hybrid environment.
Haegue Yang will also participate in an artist talk on the opening day of the Biennial on July 14th from 1PM at Tate Liverpool.

양혜규는 오는 7월 1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제10회 리버풀 비엔날레 《Beautiful world, where are you?》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중간 유형 The Intermediates>(2015-) 조각 연작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환경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로 제작된 양혜규의 벽지 신작은 공간의 배경이 되고, 천장으로부터 걸려있는 음향 장치 및 아래위가 거꾸로 된 메이폴(Maypole)과 리본이 함께 구성된다. 인조 짚풀로 제작한 양혜규의 <중간 유형> 연작은 전통 예술과 공예 기술 및 현대 산업 생산 방식을 시사하는 작업이다. 민간 설화와 고대 전통을 대표하는 인물과 장소를 다양한 형태의 조각으로 선보이며 ‘이교도’의 정의에 의문을 제기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영국 국립 도서관(British Library)의 사운드 컬렉션에서 발췌한 음향과 야생 생물 기록을 활용해 하이브리드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리버풀 비엔날레의 공식 개막일인 오는 7월 14일 오후 1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양혜규의 아티스트 토크가 테이트 리버풀에서 진행된다.

[Source from Tate Liverpool Website]


 
 
12 양혜규, 2018 아트 바젤 아티스트 토크 개최

Haegue Yang in conversation with Director of Museum Ludwig Yilmaz Dziewior at Art Basel

토크일정: 2018년 6월 17일 오후 3시
토크장소: 스위스 바젤 메세플라츠(Messeplatz) 강당
모더레이터: 루트비히 미술관 관장 일마즈 지비오르(Yilmaz Dziewior)
웹사이트: https://www.artbasel.com/events/detail/7161/Artist-Talk-Haegue-Yang

Haegue Yang was in conversation with Yilmaz Dziewior, the director of the Museum Ludwig for Art Basel’s Artist Talk at Messeplatz Auditorium on June 17th for the occasion of her first-ever survey exhibition, along with the publication of the comprehensive catalogue raisonné titled ‘ETA 1994-2018’’ at The Museum Ludwig. Haegue Yang emphasized during the conversation that her attitude as an artist to decide on a specific language, style, form, and genre is illogical and inconsistent, and that she refuses to limit herself as an artist with a single working mannerism. Yang and Dziewior also discussed select works from the 120 exhibited pieces at the survey exhibition. These highlighted works include the entry piece Series of Vulnerable Arrangements – Version Utrecht (2006), the radical installation piece criticizing the art market and reflecting on Yang's difficult economic situation at the time titled the Storage Piece (2004), early fluxus works that have been reconstructed for the exhibition, and works that explore the immateriality of certain mediums from 2007 to 2018 such as Series of Vulnerable Arrangements – Seven Basel Lights (2007), Medicine Men (2010), The Intermediates (2015-). Throughout the dialogue, Yang iterated her self-reflective opinion on each work of art at the exhibition.

양혜규는 지난 6월 17일, 아트 바젤의 연계 행사로 바젤 메세플라츠(Messeplatz) 강당에서 작가와의 대담 시간을 가졌다. 양혜규의 대규모 회고전 《도착 예정 시간(ETA) 1994 – 2018》을 기획한 쾰른 루트비히 미술관 관장 일마스 지비오르(Yilmaz Dziewior)의 진행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양혜규의 작업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양혜규는 대담에서 작가로서 자신의 태도는 언어, 형식, 작업 방식, 장르에 이르기까지 비논리적이고 불확실한 상태이며, 특정한 작업 방식을 가진 작가로 스스로를 한정 짓고 싶지 않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지비오르와 양혜규는 120여 점에 이르는 회고전의 작품 중 주요작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전시 도입작인 <일련의 다치기 쉬운 배열 – 위트레흐트편編>(2006)과 작가의 열악한 경제 상황을 반영한 동시에 예술 시장을 비평한 급진적 작품 <창고 피스>(2004)를 비롯, 이번 회고전을 통해 대거 복원된 플럭서스적 초기작들 그리고 2007년부터 2018년에 걸친 비물질적 재료 탐구로 탄생한 <일련의 다치기 쉬운 배열 – 바젤 7광七光>(2007), <약장수>(2010), <중간 유형>(2015-) 시리즈 등 의인화된 조각에 이르기까지 독자적 작업 세계의 각 작품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Source from Art Basel Website]


 
 
13 칸디다 회퍼, 프랑스 Carré d’Art 미술관에서 개인전 《Portraits of Spaces》 개최

Candida Höfer, Van Abbemuseum Eindhoven III 2003, Courtesy of the artist and VG Bild-Kunst, Bonn, 2018

전시작가: 칸디다 회퍼 Candida Höfer
전시제목: Portraits of Spaces
전시기간: 2018년 5월 5일 – 9월 16일
전시기관: 까레 다르(Carré d’Art)
웹사이트: https://www.rencontres-arles.com/en/expositions/view/276/candida-hofer

Candida Höfer is featured in a solo exhibition titled Portraits of Spaces from May 5 to September 16 2018 at Carré d’Art, Nîmes, France. This exhibition marks the reopening of Carré d’Art, a museum of contemporary art and listed municipal library designed by British architect Norman Foster. This exhibition re-questions Candida Höfer’s artistic gesture. Viewers are invited to immerse themselves in 14 institutions devoted to art and knowledge, including some of the world’s oldest and most prestigious.

Candida Höfer also has an upcoming solo exhibition titled Spaces of Enlightenment  from July 26 to August 31 at Kukje Gallery.

칸디다 회퍼는 5월 5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프랑스 님 까레 다르(Carré d’Art) 미술관에서 개인전 《Portraits of Spaces》를 개최한다. 유명 영국 건축가 노만 포스터(Norman Foster)가 설계한 현대미술관 까레 다르의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칸디다 회퍼의 예술성을 재탐구하는 자리다. 관람객은 칸디다 회퍼의 사진 작업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오래된 장소인 예술·지식 기반의 기관 14곳으로 초대된다.

한편 칸디다 회퍼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제갤러리에서 개인전 《Spaces of Enlightenment》를 개최할 예정이다.

[Source from Carré d’Art Website]


 
 
14 오스카 무리요, 제10회 베를린 비엔날레 참가

Oscar Murillo, through patches of wheat, corn and mud, 2012–16, courtesy Oscar Murillo; David Zwirner, New York, London & Hong Kong

전시작가: 오스카 무리요 Oscar Murillo     
전시제목: We don’t need another hero
전시기간: 2018년 6월 9일 – 9월 9일
전시기관: 베를린 비엔날레  (Berlin Biennale)
웹사이트: http://www.berlinbiennale.de/artiss/o/oscar-murillo

Oscar Murillo is participating in the 10th Berlin Biennale titled We don’t need another hero from June 9th to September 9th 2018. Oscar Murillo has created an installation involving the industrial process of baking bread, evoking ideas around consumption and a basic sustenance of life. In the courtyard of the Akademie der Künste, Murillo has set up a number industrial ovens which produce rock-like loaves made from a mixture based on corn and clay, recurring organic materials in the artist’s practice.

오스카 무리요는 6월 9일부터 오는 9월 9일까지 열리는 제10회 베를린 비엔날레 《We don’t need another hero》에 참가한다. 작가는 소비와 생계에 대한 주제를 바탕으로, 산업적인 제빵 과정을 보여주는 설치작을 선보인다. 베를린 예술 아카데미(Akademie der Künste) 중정에는 작가의 작업에서 반복적으로 볼 수 있는 유기 재료인 옥수수와 찰흙을 섞어 만든 암석 모양의 빵 조각들이 설치되어 있다.

[Source from Berlin Biennale Website]


 
 
15 장 미셸 오토니엘, 캐나다 몬트리올 미술관에서 개인전 《Motion-Emotion》 개최

Jean-Michel Othoniel, Tornado #1, 2017, aluminium beads, steel. Courtesy of Perrotin. © Jean-Michel Othoniel / SODRAC (2017). Photo: Claire Dorn

전시작가: 장-미셸 오토니엘 Jean-Michel Othoniel
전시제목: Motion-Emotion
전시기간: 2018년 6월 20일 – 11월 11일
전시기관: 캐나다 몬트리올 미술관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웹사이트: https://www.mbam.qc.ca/en/exhibitions/upcoming/othoniel/

Jean-Michel Othoniel is featured in a solo exhibition titled Motion–Emotion from June 20 to November 11, 2018 at the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in Montreal, Quebec, Canada. This is the artist’s first solo show in Canada and will present series of recent works on the theme of storms and the violence of the elements. The artist selected paintings and sculptures that reflect the darker side of nature, stemming from his preoccupying concern for the environment.

장-미셸 오토니엘은 오는 6월 20일부터 11월 11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 미술관(Montreal Museum of Fine Arts)에서 개인전 《Motion-Emoti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개최하는 개인전으로, 폭풍과 비바람의 격렬함을 주제로 다룬 근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작가는 환경에 대한 우려에서 비롯된 자연의 어두운 측면을 반영한 회화와 조각 작품을 중점으로 선보인다.

[Source from Montreal Museum of Fine Arts in Montreal Press Re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