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KJE GALLERY
March 2019
1 엘름그린 & 드라그셋(Elmgreen & Dragset), 아트바젤 홍콩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 참가

City in the Sky, 2019, stainless steel, steel, aluminium acrylic glass, LED lights, 400 x 500 x 220 cm.
Courtesy of the artists, Kukje Gallery, Massimo De Carlo, and Perrotin. Photo: Andrea Rossetti


전시작가: 엘름그린 & 드라그셋 (Elmgreen & Dragset)
전시기간: 2019년 3월 29일 (금) – 3월 31일 (일) (프리뷰: 3월 27일 – 28일)
전시장소:  홍콩 컨벤션 센터 (HKCEC) 국제갤러리 인카운터스 부스 EN3
웹사이트: https://www.artbasel.com/hong-kong

듀오 아티스트 엘름그린 & 드라그셋은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아트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인카운터스(Encounters) 부문에 참가한다. 가상의 도시를 설계 및 축소하여 뒤집은 형태로 재현한 <City in the Sky>(2019)는 홍콩, 상해, 런던 등 현대에 들어 새롭게 부상한 금융 중심지로부터 영감 받은 작품이다. 전형적인 현대 도시의 건축 디자인으로 표현된 가상 도시의 마천루는 반짝반짝 빛나며 흡사 만화경을 들여다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메가급 대도시들 간의 경쟁이 고조됨에 따라 각 지역의 정체성은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에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각 도시에 내재된 야망이 발현하고 궁극적으로 도시의 경관에까지 복합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덴마크 오르후스의 공공도서관 DOKK1의 커미션작업으로 선보인 <Magic Mushrooms>(2015)에서 출발한 작가의 일련의 모험이 이번 신작 <City in the Sky>로 이어졌는데, 이로써 관람객으로 하여금 자신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도시에 대해 반추하도록 한다. 

또한 엘름그린 & 드라그셋은 아트바젤 홍콩이 같은 기간 마련하는 토크 프로그램 “A Common Place? | Artists in Art Fairs”에도 참여한다. 대만 작가 황하이신(Hai Hsin Huang), 독립 큐레이터 파코 바라간(Paco Barragán), 칠레 작가 이반 나바로(Iván Navarro)가 패널로 함께 참여하며, 문화, 정치, 사회, 경제가 교차하는 역사적 공간으로서의 아트 페어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아시아 아트 아카이브(Asia Art Archive)의 Özge Ersoy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3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The artist duo Elmgreen & Dragset will participate in the Encounters sector of this year’s Art Basel Hong Kong, which will open from March 29 to 31, 2019. The pair will showcase City in the Sky (2019), a new installation which manifests an imaginary city in a scaled model, installed upside-down. Inspired by the new financial centers of megacities such as Hong Kong, Shanghai, and London, it offers a kaleidoscopic overview of a fictional urban landscape in which illuminated skyscrapers are rendered as post-architectural archetypes. As the competition among global metropolises intensifies, local identities are influenced by events in other parts of the world, resulting in complex layers and aspirations that impact the cityscape. The installation prompts viewers to imagine their own ideal city. City in the Sky explores ideas first dealt with in Magic Mushrooms (2015), the duo’s permanent commission for DOKK1 in Aarhus, Denmark.

Elmgreen & Dragset will also participate in Art Basel Conversations A Common Place? | Artists in Art Fairs on Friday, March 29. The panel will be held from 2pm - 3:30pm at the Hong Kong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and will be moderated by moderated by Özge Ersoy, Public Programs Lead at Asia Art Archive, Hong Kong. Other panelists include Hai Hsin Huang, Paco Barragán, and Iván Navarro.